이미 초봄이라는 단어를 들이밀기에는 너무 멀리 온 것 같지만...
아이를 위해 만든 봄옷은 기록으로 남기고 싶기에 늦은 글을 써 봅니다.
상의 두 벌과....
요즘 유행하고 있는 듯한 디자인의 편한 바지 한 벌.
옷 구경하러 갔더니 이런 주머니 디자인이 눈에 띄더군요. 패턴 잡지를 보니까 일본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던데...
그리고 나름 공을 들인 기본티~~입니다.
가슴 절개선을 넣어 만들었는데 울 아들은 배가 통통하게 나와서 음식을 먹다가 흘리면 모조리 저 흰 배 부분에 착지를 해버리네요~ ^^ *
'미키야의 일상 > 봉틀이를 부탁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아이와 아빠의 야구점퍼 커플룩~♥ (0) | 2013.05.09 |
---|---|
따스~따스한 상하 체육복 한 세트. (0) | 2013.05.09 |
내복이자 실내복. (0) | 2013.03.25 |
심플 가디건과 롱 가디건 (0) | 2012.08.17 |
봄에 만들었던 옷이건만... (0) | 2012.08.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