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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키야의 일상/봉틀이를 부탁해

초봄. 간절기 컬렉션.

이미 초봄이라는 단어를 들이밀기에는 너무 멀리 온 것 같지만...

아이를 위해 만든 봄옷은 기록으로 남기고 싶기에 늦은 글을 써 봅니다.

 

상의 두 벌과....

 

 

 

요즘 유행하고 있는 듯한 디자인의 편한 바지 한 벌.

옷 구경하러 갔더니 이런 주머니 디자인이 눈에 띄더군요. 패턴 잡지를 보니까 일본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던데...

 

 

 

그리고 나름 공을 들인 기본티~~입니다.

가슴 절개선을 넣어 만들었는데 울 아들은 배가 통통하게 나와서 음식을 먹다가 흘리면 모조리 저 흰 배 부분에 착지를 해버리네요~ ^^ *